넥슨 ‘카운터사이드’, 3번째 ‘길티기어’ 콜라보 콘텐츠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7.06 16: 41

 넥슨의 ‘카운터사이드’에 3번째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콜라보 콘텐츠가 추가된다.
6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3차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길티기어’ 시리즈 등장인물 ‘램리썰 밸런타인’ ‘이노’가 신규 유닛으로 등장했다.
‘램리썰 밸런타인’은 SSR 등급 스트라이커로, 강력한 다단 장풍으로 범위 피해를 입히며 기본기와 연계된 개틀링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적에게 경직 효과를 부여한다. ‘이노’는 SSR 등급 스나이퍼 클래스다. 적을 공중에 띄우는 강화 공격을 시전하고 체력 15% 이하 유닛 2종을 즉시 섬멸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넥슨 제공.

넥슨은 2차 이벤트 에피소드를 오픈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참전하는 특별한 스토리를 플레이하여 획득한 ‘커맨드 캘린더’로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얻은 ‘현상 수배서’로 콜라보 유닛들의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 ACT 1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벤트 챌린지 스테이지’ 보통 난이도 2종과 어려움 난이도 3종을 추가했다. ‘이벤트 스테이지’ 보통 난이도를 플레이하여 ‘이노’ ‘램리썰 밸런타인’의 전용 장비 ‘마를렌’ ‘벨파 앤 베누스’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갑자기 등장한 적들을 제압하는 시즌제 콘텐츠 ‘격전 지원’의 6차 정식 시즌을 오픈했다. 오는 13일까지 클리어 시간, 적에게 준 피해량 등 섬멸 점수를 합산하고 점수에 따라 보상 아이템을 차등적으로 지급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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