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아무도 없는 제주 바닷가서 "대본 늘어놓기 놀이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6 17: 11

조여정이 제주에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조여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늘어놓기 놀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이 제주도 하모해수욕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여정은 새로 들어가는 신작 드라마의 대본을 쫙 펼쳐서 늘어놓은 뒤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었고, 한적한 바닷가에서 힐링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1월 종영한 KBS2 '바람피면 죽는다' 이후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선택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조여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