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신혼집에서 보내는 신혼일상을 공개했다.
하연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흐린날도 빛나게 만들어주는 예쁜 꽃.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창가 테이블에 놓인 꽃병이 담겼다.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답게 장식된 꽃이 신혼집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 가운데 하연주의 신혼집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흐린 날씨에도 한강이 훤히 보이는 것. 앞서 하연주는 야경이 빛나는 신혼집 뷰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달 20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