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에서 신수지가 또 한번 무뼈 스트레칭으로 어나더 레벌 스트레칭을 보여줬다 .
6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노는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운동을 하기위해 이동했다. 아시안게임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가 함께 했다.
성기라의 테이핑이 감싸진 손에 모두 깜짝 날라자 그는 "손가락이 빠져 묶여놓은 상태, 탈골이 온다"면서 "시작 전에 손이 안 좋으면 테이핑을 한다"며 그만큼 힘든 훈련과 시합이 주짓수라고 했다.
정유인은 근육있는 여자들 화보에서 만났다며 반가워하면서 도복으로 몸풀기를 진행, 자신을 엎어치기한 박세리에 "세리언니한테 설렜다"고 했고, 모두 "주짓수 로맨스였냐"며 갑작스런 로맨스 상황극에 웃음이 터졌다.
주짓수 훈련을 놀이를 배워봤다. 서기라는 손을 안 쓰고 머리로 지탱하는 '그랜절'을 설명, 순간포착 사진이라고 했다.
정유인이도 "할줄 안다"며 도전, 기세를 몰아 신수지도 도전했다. 그러면서 물구나무 푸시업에 도전한 신수지는 벽에 대고 마치 다리가 날개가 된 듯 휘젓는 동작을 펼쳤다.
이에 모두 "무뼈 수지의 스트레칭"이라 감탄, 신수지는 "나한테 주짓수 잘 맞는 것 같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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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는언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