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이달의 소녀가 1위 소감을 전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라 초대석’에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는 컴백하자마자 의미있는 기록을 써내고 있다. 특히 ‘꿈꾸라’에 오기 직전 출연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달의 소녀는 팬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듬뿍 받았고, 이를 읽으며 ‘오빛’(팬클럽)과 기쁨을 나눴다.
이달의 소녀는 “1위를 하게 될 줄 전혀 몰랐다. 후보에 올라갔을 때 대기 직전까지도 몰랐다”며 “올리비아 혜는 렌즈를 착용하지도 않고 올라갔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는 “무대에서는 여진이 울고, 대기실에서는 헤어를 담당하는 선생님이 우셨다. 우리는 어안이 벙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하고 컴백해 타이틀곡 ‘PTT(Paint The Town)’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