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엄마 눈에는 안 예쁜가 "시키면서 갸우뚱 하시는 건 왜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7 04: 02

배우 장나라가 수수한 차림에도 매력적인 미모를 보였다.
장나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가 찍어 준 연출 사진. 찍기 전까지 예쁘다 예쁘다 하시다가 이래저래 시키면서 갸우뚱 하시는 건 왜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장나라는 ‘예쁘다면서요. 왜 자꾸 다른 곳 보래’라는 글을 덧붙였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장나라의 엄마 시선으로 바라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장나라의 엄마는 딸에게 다른 곳을 바라볼 것을 요청했고, 장나라는 엄마의 바람대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연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장나라는 “찍기 전까지는 예쁘다 예쁘다 하시다가 이래저래 시키면서 갸우뚱 하시는 건 왜죠”라고 남기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장나라는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홍지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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