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이가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번 알려줬더니 계속하네. 배트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이가 손가락으로 ‘배트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이대가 있는 이들만 알 수 있는 ‘배트맨’ 놀이를 알려줬고, 이 놀이가 재미있는 듯 계속 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시온이는 아빠의 훤칠한 키와 엄마의 아름다운 미모를 물려 받아 어린 나이에도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