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나이 마흔이라곤 믿을 수 없는 명품 복근과 몸매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6일인 어제, 배우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바디화보 #버킷리스트 #마흔기념"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몸매가 훤히 드러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구릿빛 몸매에 선명한 복근까지 잡힌 명품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마흔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라지만 마치 20대 시절로 돌아간 듯한 하다. 아이 두 명을 출산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또 나만 살찌는 구나", "아니 어떻게 출산 후에도 저런 몸매가 가능하냐", "언니 진짜 리스펙"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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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