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인 이혜영이 마치 동네도 할리우드로 만드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어제, 이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빠도 산책"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모습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남다른 구릿빛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동네 산책조차 마치 할리우드로 만들어버리는 그녀의 명품 비주얼에 팬들은 "저 스웩은 아무나 나오는게 아닌 듯",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이혜영이 걸으면 거리도 명품이 되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N ‘돌싱글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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