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배윤정, 조리원부터 예쁜 만큼 힘든 육아 시작 "그만 울고 친해지자"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07 08: 14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에 대한 애착과 고된 육아의 시작을 알렸다. 
배윤정은 6일 SNS에 "엄마랑 단 둘이 보내기. 우리 오늘은 그만 울고 좀 친해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산후조리원에서 아들 서재율 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배윤정은 한 팔에 아들을 안고 있다. 특히 갓난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또렷한 눈매를 닮은 서재율 군의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코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아들 서재율 군을 출산해 부모로 거듭났다. 
이와 관련 배윤정은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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