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하나뿐인 딸과 놀이동산을 찾았다.
최정윤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더웠던 #놀이동산 #동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이 딸과 놀이동산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과 딸은 미니 바이킹을 비롯해 각종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예쁜 장소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모녀만의 추억도 남겼다. 특히 딸은 모자부터 선글라스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2016년 11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지난 4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복귀한 최정윤은 주인공 도연희로 분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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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