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 하와이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는 식사도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대화도 마음도 몸과 마음이 긍정적으로 편해지는 것을 선택하고 싶어진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수 가게에 방문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투명 벽에 그려진 일러스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꼭 닮은 모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사랑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