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맨 그 명품백, 선미도 들었다.
선미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u like m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그린 컬러의 명품백을 들고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이 명품백은 지난 5월 아이유의 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라인이다. 일명 디오니서스 백은 그리스 시대를 독특하게 표현한 가방으로 독특한 타이거헤드 메탈 장식이 인상적.
화보에서 아이유는 레드 컬러를 들었지만 선미는 그린 컬러로 남다른 개성을 뽐내고 있다. 일상사진을 화보로 만드는 선미의 마법이 또 통했다.
한편 선미는 앞서 41kg에서 9kg을 증량해 50kg가 됐다고 밝히며 여신 비주얼을 유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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