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솔잎이 다나크리에이티브ENT(대표 정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신선함과 열정을 가진 배우 이솔잎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새롭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솔잎은 2017 ‘LG X400’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SC제일은행, 하나투어, 다우니 등 다수의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MBN 드라마 '레벨업'과 뮤직비디오 '브로맨스-내게 기대어도 돼', 'DAY6-반드시 웃는다', 단편영화 '아름다운 은희', '솔로몬의 반지', '뜨거운 안녕' 등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 측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재학 중인 이솔잎의 가능성을 기대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환경 속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배우 오대환을 중심으로 조찬형, 황선화, 이미윤, 김원식, 추석영, 박선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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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