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 온다".. 손흥민, 헬멧 쓴 게임 신규 캐릭터 등장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1.07.07 09: 02

손흥민(29, 토트넘)이 인기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7일(한국시간) 영국 'NME'는 지난 6일 비디오게임업체 배틀그라운드(PUBG)가 공식 SNS(트위터)를 통해 신규 캐릭터 손흥민의 스킨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배틀그라운더 관련 팁스터인 'PlayerIGN'는 2개의 손흥민 관련 스킨을 공개했다. 하나는 축구선수를 보여주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고 또 하나는 스타일리시한 롱 코트를 갖춘 손흥민이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사진]SNS
 
배틀그라운드는 지난달 23일 손흥민을 상징하는 '찰칵 세리머니'를 올리며 "배틀그라운드에 누가 올지 맞춰 보라"면서 손흥민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 바 있다. 
중국 SNS '웨이보'에는 손흥민 관련 스킨 4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이 회색 계통의 유니폼과 헬멧을 끼고 있는 모습이다. 이 스킨은 7월이 되기 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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