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몬스터 외형을 꾸미는 형상 변환 5종을 업데이트했다.
7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 자신의 몬스터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새로운 형상 변환 5종을 추가했다. 지난 2014년 원빌드로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단일 게임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글로벌 인기작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형상 변환’은 ‘서머너즈 워’의 다양한 몬스터 중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크엔젤, 뇌제, 드라이어드, 가고일, 포이즌 마스터 등 5종의 새로운 외형이다. 각 몬스터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해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먼저 ‘성역의 수호자 아크엔젤’은 타락한 광휘 이후 약 3년 만에 추가된 태생 5성 아크엔젤의 형상 변환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후광과 아름다운 의상 등을 통해 몬스터를 더욱 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다.
태성 5성 뇌제는 ‘진리의 탐구자 뇌제’, 태생 4성 드라이어드는 ‘숲의 전령 드라이어드’ 등 기존 외형의 매력을 살린 형상 변환이 추가됐다. 태생 4성 가고일과 포이즌 마스터도 ‘강철군단 가고일’과 ‘미스터리맨 포이즌 마스터’ 등 신규 형상 변환이 처음으로 도입돼 몬스터를 보다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가능해졌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