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딸과 함께 하버드를 방문했다.
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옛 학교에 놀러 왔어요. 딸이 존 하버드의 발을 만졌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의 딸은 아빠 이지호의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를 방문해 한껏 들뜬 모습이다. 존 하버드 동상의 발을 문지르며 아이처럼 좋아하는가 하면 학교 건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김민의 남편인 이지호는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다. 이들은 2006년 결혼해 미국에서 딸 유나를 키우며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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