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리얼 육아 고충 “21개월 딸 13kg 돌파, 안기 힘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7 11: 09

방송인 김소영이 훌쩍 큰 딸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삐삐머리 개시! 13kg를 돌파하면서 안기가 힘들어, 주말에 내내 업어주었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엄마 점수가 살짝 올라갔다. 아침부터 ‘엄마 어부바 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김치로 2주째 폭풍 식사 중. 밥안모 회원님들 저희집은 김치인가봐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허리가 부서져도 업어드림. 셜록 21개월”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딸이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삐삐머리를 하고 있는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다. 김소영은 세 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서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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