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 단발→긴머리 변신..유이 더 닮았네 ‘연예인 비주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7 11: 31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긴 머리로 변신한 후 더욱 유이를 닮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라이브때문에 긴장을 했는지 오늘 컨디션이 꽝이네요...눈에 다래끼까지...(그래도 너무 많은 관심에 행복해요 싸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튼 저는 일찍 하루 마무리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붙임머리로 단발에서 긴 머리로 변신한 모습.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신지훈은 “우와 너무 예뻐요”라고, 정혜성은 “언니 긴머리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은 12살차 부부로 2008년 결혼해 그해 큰아들 태준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태서 군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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