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PD "멤버교체? 새로움은 저의 몫..부담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7.07 11: 26

 '대탈출4'를 연출하는 정종연 PD가 원년 멤버들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정종연 PD는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tvN '대탈출4'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이 3개월하고 9개월 쉰다. 녹화 초기에는 초기화를 겪게 되기는한다. 노력한 방송인들이다보니까 빨리 합을 맞춘다. 멤버들의 대단한 추리력이 필요하지 않다. 추리력 보다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의 멤버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라고 신뢰감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멤버 투입에 대해 "안정적인 고용을 추구하고 있다. 문제를 일으키거나 그런 멤버도 없고 촬영장에서 다들 착하다. 멤버를 교체해서 새로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저의 몫이다. 매주 방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움에 대한 부담은 없다"라고 밝혔다.

tvN 제공

'대탈출4'는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