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전문)[공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7 12: 10

 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7일 오전 고아성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고아성 씨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성 측은 "현재 고아성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면서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아성은 최근 드라마 '크라임 퍼즐' 출연을 확정했다. '크라임 퍼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아성은 극 중 안림시 시장, 유홍민의 딸이자 안림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유희 역을 맡았다. 
고아성이 출연하는 '크라임 퍼즐'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 다음은 고아성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배우 고아성 씨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고아성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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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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