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친언니 태연 'Weekend' 홍보요정 변신.."위켄드라 쓰고 솜사탕이라 읽는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7 12: 45

가수 하연이 친언니인 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홍보에 힘을 보탰다. 
지난 6일 오후 하연은 개인 SNS에 "위켄드라 쓰고 솜사탕이라 읽는다. 너무 좋아"라며 태연의 신곡 'Weekend'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은 같은 날 새 싱글앨범 'Weekend'를 발매한 바. 태연의 'Weekend'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 이후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한편 하연은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앨범 'idkwt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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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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