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성장 기회 늘린 ‘검은사막’… ‘카프라스의 돌’ 수급처 확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7.07 13: 54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카프라스의 돌’ ‘순수한 마력 덩어리’ 수급처 확대로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는다.
7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카프라스의 돌’ ‘순수한 마력 덩어리’ 수급처 확대 소식을 발표했다. ‘카프라스의 돌’은 '카프라스 돌파'에 사용되는 재료 아이템이다. ‘카프라스 돌파’를 통해 이용자는 강화를 하지 않고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카프라스 돌파’에 필요한 ‘카프라스의 돌’ 수급처가 확장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육성이 보다 수월해졌다.
펄어비스는 발렌시아에서 오드락시아까지 총 34곳의 사냥터에서 기존보다 더 많은 ‘카프라스의 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카프라스의 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일일/반복/주간 의뢰의 지급 수량도 대폭 늘렸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대표 장비 중 하나인 ‘검은별’ 장비의 강화를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순수한 마력 덩어리’의 수급처도 확장했다. 발렌시아, 메디아, 시크리아 해저유적, 드리간 등 총 28곳 사냥터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고, 생산 거점에서 발굴 작업 시간 및 획득 확률도 조정해 효율을 올렸다.
한편 검은사막은 6월 29일 신규 클래스 ‘커세어’와 썸머 시즌 업데이트 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커세어’ 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직전 신규 클래스 세이지 사전 생성에 비해 45% 증가했다. 업데이트 전과 비교해 신규 이용자 157% 복귀 이용자 139% 일일 이용자 수(DAU) 24% 상승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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