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지FC 09 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더블지FC 첫 지방 대회는 대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TFC 부대표인 손영삼 대표가 맡는다.
더블지FC는 이번 대구 대회를 시작으로 연 2차례 정도 지방에서 대회를 열 계획이다.

대진도 공개됐다. 정한국과 기한빈의 라이트급 1차 방어전과 신승민-문기범의 페더급 잠정 챔피언결정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지훈 더블지FC 대표는 "이번대회를 여는 대구는 손영삼대표의 홈그라운드인 만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도 화끈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 특히 첫 지방 대회에 많은 관심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