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반려견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고은아는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름이랑 낮잠♥ 호평동 치타 사진 감사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반려견과 함께 낮잠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충 묶은 헤어스타일과 가벼운 티셔츠 차림에도 여배우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최근까지 12kg을 감량했다고 전한 고은아는 누워 있어도 슬림한 팔뚝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남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식 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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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