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을 사다니” 한채아, 못 말리는 축구 사랑으로 차범근 며느리 인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7 16: 23

배우 한채아가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축구공을 구매하기 위해 한 스포츠용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차범근의 며느리이자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한채아는 축구공을 세심히 관찰하며 구매하는 등 축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구공을 사다니”라며 믿을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롱 원피스, 슬리퍼, 모자를 착용한 한채아는 수수한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채아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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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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