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라이브 방송에서 쫓겨났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라이브하고 있길래 들어갔더니 와이프 나가라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은 백종원의 라이브 방송을 보기 위해 들어갔지만 나가라는 말을 듣고 쫓겨난 모양이다. 소유진은 “이러기야?”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특히 소유진은 “나랑 5시 반에 횟집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3시 반에 콩국수를 두 그릇을 먹는다고? 그나저나 나는 콩국수에 소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