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출산 10개월 만에 완벽히 전성기 시절 몸매로 돌아갔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치에 고음불가”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더운 날씨에 시원한 패션을 한 바다가 지인들과 함께 주스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음색요정’ 바다가 노래를 부르지만, 박자를 놓치고, 고음이 안 올라가 눈길을 끈다. 바다는 “장마라 그런가”라며 “아니아니 기분 탓”이라고 웃었다.
이 가운데 바다는 출산 10개월 만에 전성기 시절 몸매로 돌아가 눈길을 끈다. 아이를 낳았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