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몰래 배 산 ♥이준행과 알콩달콩 “나 불렀엉?”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7 17: 06

배우 하재숙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먼 산 보기. 2.나 불렀엉?? 3.토하는 거 아님 #오늘은관광객처럼 #오늘스타일굿굿 #이스방상시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고성의 바다에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샤방샤방한 패션을 선보인 하재숙은 바다를 가만히 보다가도 돌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하재숙은 지난 2일 남편이 몰래 배를 구매한 사실을 폭로하며 “혼을 내달라”, “현실적인 욕 부탁한다” 등의 글을 통해 남편을 공개적으로 저격했으나 며칠 만에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살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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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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