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20대도 놀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붉은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일자 쇄골과 가녀린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빈우는 최근 마흔 살을 기념, 보디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보디 화보를 통해 구릿빛 몸매에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빈우의 놀라운 자기관리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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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