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측 "코로나19 완치 통보→격리 조치 해제" (전문)[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07 17: 28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성규의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성규는 7월 7일(수) 금일부로 코로나 완치를 통보받아 자가 격리 조치가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성규는 지난 6월 27일(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성실히 치료를 받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김성규 군은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인피니트 성규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김성규는 앞서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받는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에이치티엔이(DHTNE) 입니다. 
아티스트 김성규 군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지난 6월 27일(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성실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에 7월 7일(수) 금일부로 코로나 완치를 통보받아 자가 격리 조치가 해지된 상태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김성규 군은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일로 팬분들을 비롯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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