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깨워도 안 일어나" '동창♥' 나비, 생후 두 달 아들 '꼬물이샷'에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7 18: 28

가수 나비가 생후 두 달 된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다.
7일인 오늘 나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이유 이모가 깨워도 안 일어날래?" 란 멘트와 함께 "#졸귀탱 #조이 #아이유 #아기릴스 #릴스타그램"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나비의 아들은 아이유의 목소리에도 꿈쩍도 안 하는 모습. 이 목소리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일명 아이유 자명종으로, 아이유는  '일어나, 일어나야지, 해가 중천으로 떴다'고 말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아이유도 놀랄 듯", "목소리랑 아들 모습이랑 완전 찰떡", "인형인 줄 알았네 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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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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