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홍기가 백지영과 같이 부른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녹음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이홍기는 개인 SNS에 "지영누나 부름에 단숨에 달려가서 노래했습니다!! 지금 음원이 공개가 됐네요!!"라며 백지영과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홍기는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음원이 공개가 되었어요!!! 다들 달려가자!!!!! #백지영 #이홍기 #다시사랑할수있을까"라고 덧붙이며 신곡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백지영과 나란히 서서 두 손을 모은 채 어린 아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홍기는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백지영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홍기와 백지영이 함께한 리메이크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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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홍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