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젓가락 네 개" '175cm·53kg' 전미라, 비현실적 피지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7 18: 53

 가수 윤종신 아내인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전미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해가 없으니 렛슨 할만 하네요. 5시간 풀로 일하면 배가 많이 고파요
이제 얼른 집에 가서 밥 많이 먹을꺼에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미라는 테니스장에서 긴 롱다리와 긴 팔을 쭉쭉 뻗은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175cm, 53kg 몸매의 소유자다운 놀라운 피지컬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눈을 잠시 의심했다, 팔뚝이랑 종아리랑 두께가 비슷한거 실화인가요", "건강미 느껴지는 늘씬함, 왜 윤종신씨가 반했는지 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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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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