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에 800억원 쓴 PSG, 구단 역대 이적료 1위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7.08 00: 44

카타르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적료 톱10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7일 공식 SNS에 PSG의 이적료 톱10을 공개했다.
1위는 슈퍼 스타 네이마르다.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서 영입할 때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986억 원)를 썼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2위는 킬리안 음바페다. 2018년 여름 라이벌 클럽인 AS모나코서 데려오며 1억 4500만 유로(약 1950억 원)를 지불했다.
나폴리서 품은 에딘손 카바니가 6450만 유로(약 868억 원)로 3위, 맨유서 영입한 앙헬 디 마리아가 6300만 유로(약 847억 원)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여름 이적시장서 데려온 인터 밀란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는 6000만 유로(약 807억 원)로 5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마우로 이카르디(5000만 유로), 다비드 루이스(4950만 유로), 하비에르 파스토레(4200만 유로), 티아구 실바(4200만 유로), 루카스 모우라(4000만 유로)가 차례로 톱10에 위치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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