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보다 더 예뻐" '전진♥' 류이서, 셀카 거지존도 미모가 이 정도라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7 19: 19

전진 아내 류이서가 마치 화보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7알인 오늘 류이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친구중 한명이 생일을 맞아 #서울숲 으로 소풍 다녀왔어요"라면서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야외에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란 근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이서는 피크닉 차림과 소품들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셀카 거지존이라 불리는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 마치 화보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일반 모델보다 더 예쁨", "아니 어떻게 저런 비율이 나오는지 여자가봐도 반하겠네", "천사같아요 세상에나 전진 결혼 잘했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류이서는 자신의 SNS을 통해 전진과 데이트 하는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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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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