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뺄 살이 없는데?‥마네킹 몸매로 다이어트 선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07 19: 39

방송인이자 연매출 80억 원 의류 CEO인 현영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현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현영 #데일리 #운동 #body #bodycheck #송도필라테스"라면서 "그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차곡 차곡 해보자구요. #diet"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현영은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뽐내고 있는 모습.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선언했지만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은 "와우 몸매하면 현영언니 아닌가요, 기대기대", "다이어트 안 해도 될 몸매인데 난 반성해야겠다", "오랜만에 현영누나가 드린 '누나의 꿈'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ssu0818@osen.co.kr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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