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지성, Mnet의 아들? "'댄싱9'서 SM 관계자에게 캐스팅"('TMI NEWS')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7 20: 12

 NCT DREAM 지성이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당했던 과거를 추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를 가지고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는 NCT DREAM의 마크와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CT DREAM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된 순간을 회상했다. 가장 먼저 NCT DREAM 마크는 SM 벤쿠버 글로벌 오디션에서 단번에 합격했다고. 마크는 "그냥 프리스타일 했다. 오디션이 끝나고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날 따로 불러서 아는 노래' 몇 곡 부르고 운 좋게 합격했다"고 말했다. 

'TMI NEWS'는 NCT DREAM 지성을 향해 "Mnet의 아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NCT DREAM 지성은 "'댄싱9' 출연 당시 경기장에서 심사위원분들이 앉아 계시고 여러 분들이 춤추면 번호로 뽑는 방식이었는데 오디션 끝나고 SM 관계자가 내려와서 어머니한테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Mnet 'TMI NEWS'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Mnet 'TMI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