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비주얼 파스타집의 파스타를 극찬했다.
7일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 ‘고양시 숲속마을’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비주얼 파스타집의 영양부추 까르보나라를 맛 본 백종원은 “먹기 전에 (비주얼이) 믿음이 가서 먹었으니까 뭐”라며 칭찬했다. 이어 “이러면 대박나겠는데”라고 덧붙이기도. 아라비아따를 맛 본 백종원은 “아라비아따는 (뜻) 그대로 화가 나야하는데, 화는 안 나겠다”라며 맛있다고 칭찬했다.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를 맛 본 백종원은 “이게 시그니처인거죠?”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그렇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좋네요, 진작 이렇게 하시지”라고 말해 사장님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이건 얼마예요” 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9,900원 생각한다. 원래는 12,000원 생각했는데, 만원의 행복이라”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시그니처는 좀 올려도 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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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