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Butter' 뮤비 속 시계 가격? "1억 1150만원"('TMI NEWS')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8 05: 12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1억원이 넘는 시계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 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MI NEWS' 전현무, 장도연은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연예인에 대해 알아봤다. '억' 소리 나는 주얼리 가격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TMI NEWS'는 10위에 방탄소년단 맏형 진을 안착시켰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진이 신곡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착장의 총 가격은 무려 1억 2690만원이라고. 방탄소년단 진이 신은 S사 블랙 로퍼는 28만원, 올 화이트룩 속 바지는 141만원, 선글라스는 약 27만원, 신발 약 57만원으로 모두 225만원이다. 
또한 방탄소년단 진의 재킷은 366만원, 반지는 약 87만원으로 도합 453만원이었으며, 노란색 트레이닝복 가격의 총합은 약 771만원이었다. 
그 중 가장 비싼 아이템은 바로 시계였다. 방탄소년단 진이 착용한 명품 브랜드 R사의 시계 가격은 무려 1억 1150만원.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 신곡 'Permission to Danc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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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TM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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