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40억 주얼리도 가뿐하게..명품 C사가 사랑한 뮤즈('TMI NEWS')[어저께TV]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8 06: 50

배우 한예슬이 'TMI NEWS' 속 '비싼템 착용한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무려 40억원대의 주얼리를 착용했기 때문.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를 가지고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의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는 전현무, 장도연, NCT DREAM 마크와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MI NEWS'의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에서 14위는 1740만원 시계를 착용한 장기용, 13위는 2370만원 귀걸이를 착용한 한효주가 차지했다. 평소 연예계 지인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아이유는 12위에 올랐다. 아이유의 귀걸이가 고가였던 것. 아이유의 귀걸이는 고소영이 앰배서더로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B사의 귀걸이로 가격은 약 2600만원,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착용한 '파리 여성을 위한 최고의 주얼리'라고 불리는 귀걸이는 3700만원이었다. 

배우 송중기는 'TMI NEWS' 11위에 등극했다. 송중기는 '빈센조'에서 1300만원대 시계를 시작으로 B사의 1400만원대, H사의 1900만원대 시계를 착용한 바. 심지어 800만원 시계는 저렴한 아이템이라고. 송중기가 '빈센조'에서 착용했던 시계 가격을 합치면 수억원대를 호가하지만, 그 중 가장 비쌌던 시계 가격은 4700만원대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신곡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1억 1150만원 R사 시계로 10위, 정용화는 1억 6000만원 시계로 9위, 김희애는 2억 2235만원 목걸이로 8위, 조여정 또한 2억 6000만원 목걸이로 7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TMI NEWS' 6위는 4억 목걸이로 배우 고소영, 5위는 4억 4700만원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레드벨벳 조이, 4위는 약 5억원 시계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 3위는 6억 9300만원 목걸이로 배우 공효진이 차지했다.
'TMI NEWS'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순위는 바로 1, 2위였다. 2위는 송혜교와 전도연이 극찬한 배우 윤여정에게 돌아갔다. 윤여정이 시상식에서 선택한 팔찌는 7억 2000만원, 반지는 7억 7000만원, 귀걸이까지 합한 가격은 총 16억원이었다. 끝으로 영광의 1위 주인공은 한예슬. 그가 착용한 C사의 단 한 점 밖에 없는 주얼리 가격은 40억원으로 밝혀졌다.
한편 Mnet 'TMI NEWS'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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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TM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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