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2번 출산+45살에도 풍성 흑발유지 비결은? “머리 때문에 먹지만 맛있어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8 07: 52

방송인 김경화가 풍성한 흑발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흑발유지 위해서(이건 검증된 거 아니고 노력하기 위한 식품!! 용도입니다) 검은깨+검은콩 딱 1:1로 빻아 우유에 얼린 바나나 반 개와 갈아먹습니다. 머리 땜에 먹는데 맛있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평상시엔 좀 부스스해 보여도 열을 데지 않으려고 해요(고데기 드라이기) ‘당장’ 보다는 ‘오래’ 가진 거 잘 유지하자 주의에요”라고 전했다.

김경화는 두 번의 출산, 그리고 45살의 나이에도 풍성한 흑발을 유지하고 있는데 나름의 노력이 있었던 것.
평소 김경화는 흑발의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데, 운동으로 날씬한 몸매를 관리할 뿐 아니라 머리까지 신경 쓰는 ‘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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