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차' 미나♥류필립, 결혼 3주년 강릉여행..50살 안 믿기는 동안미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8 08: 02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결혼 3주년을 맞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가수 미나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7일 결혼 3주년 여행왔어요^^ 늦게도착해서 겨우 밝은 바다 잠깐보고 바로 저녁 먹으러가서 #인증샷 우리방에서 보는 #바다뷰 #호수뷰 진짜 멋지네요^^ 좋은밤되세요~ #셀카 #결혼기념일 #먹스타그램 #동해 #강릉여행 #selfi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7월 7일 결혼 3주년을 기념해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름 바다를 보고 회를 먹으면서 결혼기념일을 자축했고, 숙소의 예쁜 바다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2018년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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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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