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개리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 및 동영상을 올려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개리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멘트와 함께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살 연하 아내의 밝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개리는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 아들 하오군을 얻었다. 방송 활동을 접었던 개리는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또래보다 명민한 아들의 면모를 공개하기도.
무엇보다 하오가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아가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안긴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앨범 '2020'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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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