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서동주와 얼마나 세게 부딪혔길래..머리에 붕대+피멍 든 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8 13: 26

개그우먼 안영미가 축구 경기 중 부상 당한 눈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SNS에 “인둥이들 모해. 어제 ‘골때리는 그녀들’ 재밌게 봐또? 내 눈은 이제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골을 때리는 그녀들. 제발 뽕슛은 잊어주길 바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영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에서 경기를 하다 눈부상을 당해 눈이 멍들고 부은 모습.
지난 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 팀의 안영미가 경기 중 불나방 팀의 서동주와 머리를 부딪혀 눈에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안영미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다시 경기장에 나타나 투혼을 보여줬다.
이날 개벤져스 팀과 불나방 팀이 동점으로 승부차기까지 갔고, 결국 개벤져스 팀이 승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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