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의 유니버스 속 레반 컴퍼니가 베일을 벗었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8일 공식 SNS에 "레반의 새소식 알려드려요. 2021 레반 컴퍼니 브로슈어 브로슈어 풀버전은 프로필 링크를 클릭! 플리버스, 이 곳에서 펼쳐질 우리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브로슈어에서는 '에이틴'에 도하나 역으로 출연한 신예은과 '꽃같은 엔딩'에서 고민채 역할을 맡았던 최희진 등이 등장한다. 도하나는 일러스트 디자이너로, 고민채는 갤러리 큐레이터로 등장한다.
플레이리스트는 ‘플리버스’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플리버스는(PLYVERSE : PLAYLIST + UNIVERSE) 플레이리스트와 유니버스를 합친 단어로, 플레이리스트만의 세계관을 의미한다. 서연고등학교, 서연대학교, 레반컴퍼니, 카페 리필 등 공통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각 작품을 유기적으로 연결, 통합해 컬레버레이션, 스핀오프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를 선보여왔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