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매드몬스터 "무대 하다 조명 때문에 얼굴 그을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8 15: 10

‘두시탈출 컬투쇼’ 매드몬스터가 얼굴을 가린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월클돌’ 매드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매드몬스터는 시그니처 인사를 전한 뒤 “새벽부터 와 있었다. 오늘 ‘포몬’(포켓몬스터)들 박수 좀 쎄게 치자”라며 팬들을 언급했다.

방송화면 캡쳐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매드몬스터는 “오늘 얼굴을 공개하고 싶어서 꼭 좀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어쩔 수 없었다”며 “우리는 약국 가서 아동용 마스크를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제이호는 “마스크를 오늘 좀 큰 걸 착용했다. 어제 무대를 하면서 조명에 피부가 그을렸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