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4백만원짜리 명품백 들어도 존재 자체가 더 빛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8 15: 54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은퇴 후에도 우아한 품위를 잃지 않았다. 
김연아는 8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광고 사진을 3장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커피와 케이크를 앞에 두고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400만 원이 넘는 명품백을 들고서 품격을 높여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연아는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2010) 피겨스케이팅에서 여자 싱글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의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4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광고와 캠페인 등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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