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어 공부에 매진 중이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안비법 #실물여신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학원나서는길 찰칵 어려보이게 옷입고~! 압박스타킹으로 복부 허벅지 종아리 압박~빡~! 아이라인은 약간 올려 그리기~! 나이들수록 쳐지기때문에~..피부탄력 때리면서 확인하기 톡톡~! 2-3일이면 흰머리 올라오는 이나이에 세월에 역행해서 엄청 부지런히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들) 먹는나 ~!오늘도 마시자 털어먹자~! 열심히 살자 ~!"란 글을 올렸다.
현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발랄한 티셔츠에 핫팬트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어학원 9층에서 중국어 공부하는 모습을 봤는데 ‘실물 여신’이라 칭찬하는 디엠도 캡처해 올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이후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SNS로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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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