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주전 굳힌 한화생명, ‘두두-아서’ 3G 연속 선발 기용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7.08 16: 13

 한화생명의 상체 주전이 점점 틀이 잡혀가고 있는 모양새다. ‘두두’ 이동주, ‘아서’ 박미르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KT를 상대한다.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던 한화생명은 상체 선발을 확정하면서 중위권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두’ 이동주, ‘아서’ 박미르가 선발로 출전한다. ‘두두-아서’ 조합은 한화생명의 3승을 합작해, 4승까지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두 선수와 함께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의 선발 라인업은 동일하다. ‘베스트5’가 출전한다.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도브’ 김재연, ‘노아’ 오현택, ‘하프’ 이지융이 선발로 나선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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